웨딩 박람회란?결혼 준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지? 생각이 들고서무작정 웨딩박람회를 검색해서 참가 신청을 했다.처음에는 웨딩 박람회도 펫박람회나 가구박람회처럼 여러 업체를 자유롭게 둘러보는 자리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막상 방문해보니, 웨딩 박람회는 아이니 웨딩처럼 플래닝 업체에서 주최하는 경우가 많고, 박람회 신청과 동시에 담당 플래너가 배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 같았다.내가 신청했던 킨텍스 웨딩 박람회도 아이니 웨딩에서 주최한 박람회였다.신청 후에는 담당 플래너가 배정되었고, 카톡과 전화를 통해 간단한 사전 상담이 진행되었다.사전 상담에서는 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예식 예정 시기 예식장 계약 여부 스드메 예산 선호하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스타일 박람회 당일에는 배정된 담당 플래너를 직접 만나 약 30분 정도 상담을 진행했다.상담에서는 결혼 준비의 전반적인 흐름, 스드메 구성 방식, 플래너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정리하자면, 처음 방문하는 웨딩 박람회는 여러 업체를 자유롭게 둘러보는 자리라기보다, 플래너 상담과 플래닝 업체 계약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아이니 웨딩 계약 후기 (반전 있음)아이니웨딩아이니 웨딩을 계약하게 된 계기는 단순했다.킨텍스에서 열리는 웨딩 박람회를 신청하면서 아이니 웨딩 담당 플래너를 배정받게 되었기 때문이다.박람회에 방문한 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 당일, 배정받았던 플래너와 상담을 했고, 상담이 끝난 후에는 사전에 공유했던 우리의 스드메 취향과 예산을 바탕으로 업체를 추천받았다.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구성을 정리한 뒤 토탈 금액을 안내받았고, 계약금은 30만 원이었다.계약을 고민하자, 계약 후 2주 이내 취소 요청 시 계약금은 전액 환불 가능하다고 안내받았다.또한 박람회를 통해 예약했을 때 적용되는 할인 금액은 다음 방문 시에는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도 들었다.우리는 이미 결혼 준비를 시작할 계획이 있었고, 상담 과정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이었다.그래서 최종적으로 박람회 현장에서 아이니 웨딩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아이니웨딩 계약을 취소한 이유결론적으로 나는 계약한 지 약 2개월 만에 아이니 웨딩 계약을 취소했다.가장 큰 이유는 제휴 업체의 선택지가 생각보다 한정적이었고, 제휴가 아닌 업체와의 진행이 사실상 어려웠기 때문이다.아이니 웨딩 홈페이지와 어플에는 다양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들이 소개되어 있다.이 업체들은 아이니와 제휴되어 있는 업체들이었다.처음 상담 전, 취향을 파악할 때도 홈페이지와 어플에 등록된 업체들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해 마음에 드는 업체를 추려보는 방식이었다.그때부터 업체 선택지가 생각보다 넓지는 않다는 느낌이 들긴 했다.그래서 계약 전 상담 당시, 제휴가 되어 있지 않은 업체와도 계약이 가능한지 물어봤다. 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 당시에는 업체에 큰 문제, 예를 들어 재정 문제 등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하지만 계약 후 본격적으로 스드메 업체를 확정해야 하는 시기가 되자 상황이 달라졌다.내가 마음에 드는 업체들은 대부분 아이니와 제휴가 되어 있지 않은 곳들이었다.그래서 플래너에게 해당 업체 진행이 가능한지 문의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거의 항상 진행이 어렵다는 것이었다.이유는 다양했지만, 보통은 후기가 좋지 않아 진행이 어렵다는 설명이었다.원하는 곳 (제휴 아님)에는 부정적인 평가 >제휴 업체로 유도함원하는 업체 3군데 (제휴 아님) 모두 이유를 대며 진행 불가라고 함.하지만 내가 마음에 두었던 업체들은 업계에서 꽤 유명한 곳들이었고, 결국 아이니와 제휴되지 않은 업체를 원할 경우, 내가 직접 해당 업체에 연락해 따로 예약을 해야 했다.이 경우 아이니를 통해 진행하는 것보다 견적도 더 비싸질 수밖에 없었고, 박람회 계약 당시 안내받았던 스드메 할인 혜택도 제대로 적용받기 어려웠다.예를 들어 스드메 3종을 모두 아이니를 통해 진행하면 박람회 할인 25만 원이 적용되지만,3종 중 2종만 진행하면 할인 금액이 10만원, 1종만 진행하면 할인 혜택이 없는 식이었다.또한 기존 계약에 포함되어 있던 3회 동행 서비스도 2회만 제공되는 등 내 입장에서는 손해를 보는 상황이었다.결국 내가 원하는 업체를 선택하려면 아이니를 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 통해 진행하는 의미가 줄어들었고,반대로 아이니를 통해 혜택을 받으려면 내가 원하지 않는 제휴 업체 위주로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플래너는 계속해서 내가 고른 업체가 아닌 아이니 제휴 업체를 추천했다.이 과정에서 나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혼 준비를 진행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조용히 다른 플래닝 업체를 알아보기 시작했다.정리하자면, 아이니 웨딩 계약을 취소한 가장 큰 이유는 제휴 업체 중심의 선택 구조가 나와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처음 상담 때는 제휴 외 업체도 진행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지만, 실제로 준비를 진행해보니 원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데 제약이 많았다.결국 나는 더 자유롭게 업체를 선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시 알아보기로 했다.베리굿 웨딩 계약 후기베리굿웨딩웨딩홀, 스드메, 스드메패키지,스드메견적표, 허니문, 웨딩박람회, 혼수, 예물, 결혼준비,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예식장 정보 제공플래닝 업체는 크게 동행 플래닝과 비동행 플래닝으로 나뉜다.차이는 주요 일정에 플래너가 함께 동행하는지 여부다.예를 들어 드레스 투어, 촬영 드레스 셀렉, 본식 드레스 셀렉, 스튜디오 촬영, 본식 당일 같은 중요한 일정에 플래너가 함께해주는지를 기준으로 나뉜다.나는 처음부터 동행 플래닝 업체를 선호했다.그래서 동행 업체 중에서도 규모가 크고 유명한 베리굿 웨딩을 알아보기 시작했다.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 제휴 업체였다.내가 원하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와 모두 제휴가 되어 있는지가 가장 중요했기 때문이다.확인해보니 베리굿은 내가 알고 있던 대부분의 업체와 제휴가 되어 있었다.단순히 제휴 업체 수만 비교해봐도 선택지가 훨씬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그다음으로는 플래너를 알아봤다.아이니와 달리 베리굿은 박람회를 통해 플래너를 배정받는 방식은 아니었다.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신청을 하면 랜덤으로 플래너를 배정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있었지만, 나는 플래너를 신중하게 고르고 싶었다.그래서 블로그와 카페 후기를 찾아보며 마음에 드는 플래너에게 직접 연락했다.첫 번째로 연락한 플래너는 카톡 상담 단계에서 나와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그래서 다시 다른 플래너를 알아봤고, 두 번째로 연락한 플래너는 카톡 상담부터 잘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이후 대면 상담을 예약했고, 약 일주일 뒤 청담동에 있는 베리굿 상담실에서 상담을 진행했다.이미 아이니를 준비하면서 쌓인 기초 지식이 있어서 그런지, 상담 내용이 훨씬 잘 들어왔다.또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까지 더 꼼꼼하게 비교해볼 수 있었다.상담 당일에도 바로 계약을 유도하지 않았고, 집에 돌아가 계약서를 충분히 살펴본 뒤 연락을 달라고 한 점이 좋았다.결론적으로 나는 상담 다음 날 계약금을 입금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아이니 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킨텍스웨딩박람회 웨딩 취소 후기이미 아이니를 통해 스튜디오와 드레스 투어 일정이 예약되어 있었기 때문에, 베리굿을 통해 새로운 예약을 확정할 때까지 기존 예약 일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었다.그래서 베리굿 계약이 완전히 완료되기 전까지는 아이니 계약 취소를 진행하지 않았다.베리굿 계약을 마친 뒤, 아이니 플래너에게 계약 취소 의사를 전달했다.무료 취소 가능 기간인 계약 후 2주가 이미 지난 상태라서 그런지, 다른 블로그 후기에서 봤던 것처럼 붙잡거나 설득하는 분위기는 없었다.다만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던 것처럼, 계약금 30만 원은 환불받지 못했다.결론이번 일을 겪기 전까지는 이렇게 다양한 플래닝 업체가 있다는 사실도 잘 몰랐다.또 내가 원하는 결혼 준비 방향에 따라 플래닝 업체를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결과적으로는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고, 계약금 30만 원도 손해를 봤지만,남은 결혼 준비 과정이 아직 많고, 우리의 만족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지금 기준으로는 아이니 계약을 취소하고 베리굿으로 옮긴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한다.물론 본식을 무사히 마칠 때까지는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더 잘 맞는 방향을 찾은 느낌이다.앞으로 남은 일정들도 차례대로 진행해보면서 후기를 남겨볼 예정이다.새롭게 함께하게 된 플래너님에 대한 후기도 준비 과정과 함께 자세히 기록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