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차 수도권 골프장 이벤트 2편_용인·이천·여주·안성 10곳새 창 열림

7월 4주차 수도권 골프장 이벤트 2편_용인·이천·여주·안성 10곳새 창 열림

찬란한궁수90 0 2 07:28

​흐바르섬우리는 장거리비행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기껏해야 동남아나 일본 정도 몇번 가본 커플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혼여행을 자유여행으로 잡은 이유는, 솔직히 금액적인 부분도 있지만 왠지 모를 '어떻게든 될거야'라는 근자감이 있기 때문이었다.​유럽까지 갔는데 보통 그렇듯 여러나라를 둘러보지 않고 크로아티아 한 나라에 몰빵해서 다녀온 뭔가..신혼여행이지만 약간 수학여행스러운 여행이야기.​근데 막상 해보니, 어찌보면 일본이나 동남아보다 여행 난이도가 더 낮다고 느껴졌고(크로아티아에선 저 동네 구석에서도 영어가 다 통했었기 때문...물론 나도 유창하진 않지만, 아무튼!)우리처럼 엄청난 여행초보들도 겁내지 말고 장거리여행 잘 다녀오길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을 하기로 해본다.​✔️목차1. ✈️ 비행기표 (항공권) 예매2. ️ 여행 일정3. ️ 4월 말~5월 초 크로아티아 날씨 &옷차림 상세 팁4.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5. 필수 어플 체크리스트6. 쇼핑7. 기념품 &선물 리스트8. ️ 먹거리9. 꿀팁 &주의사항 (이라고 쓰긴 했지만 약간 잡담스러운,,하지만 나름 중요한)10. 대략적인 총 예산 / 비용 공개 (2인 기준)11. 여행지별 세부 기록(각각도시별 상세 포스팅 링크, 맛집 등 정보 있음✨ )​자그레브, 반예라치치광장1. ✈️ 비행기표 (항공권) 예매인천 - 자그레브 / 두브로브니크 (IN/OUT 다르게 설정하기) - 사실 같은곳 인 아웃도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나도 자그레브 in, 자그레브 out 했다.) 크로아티아는 나라 자체가 세로로 긴 나라다. 보통 많이 공항으로 이용하는 자그레브와, 크로아티아에 가면 무조건 들르는 두브로브니크가 시외버스를 타면 10시간 쯤 걸린다. 도저히 그걸 탈 용기가 없는 나는 두브로브니크에서 크로아티아 국내선을 타고 자그레브로 가서 1박을 더 했었다.(크로아티아 항공을 이용했고, 1시간 쯤 걸리는데 비용이 대충 인당 10만원 안팎, 아시아나항공 회원이라면 마일리지 적립 가능)그런데 두브로브니크 공항도 국제공항이라서 주변국으로 가는 비행기들이 좀 있기 떄문에 굳이 다시 자그레브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어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그냥 두브로브니크에서 주변국으로 간 뒤, 그곳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면 그만. 직항 vs 경유? - 직항: 티웨이항공 (편하고 저가항공이다보니 당연히 압도적으로 저렴함. 내가 알아봤을 땐 왕복 100만원이 조금 넘었다. 근데 출발하는 요일도 정해져있었고, 약간 그 휴가철에만 열리는 이벤트노선같은 느낌이어서 우리가 가는 시기엔 없었다. ) - 경유: 터키항공, 루프트한자, 카타르항공 등 ( 보통은 루프트한자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다. 루프트한자로 프랑크푸르트경유를 해서 가거나 두바이를 경유하는 사람도 봤다. 당연히 가격과 걸리는 시간은 천차만별, 나는 아시아나로 영국 히드로공항을 가서 브리티쉬에어라인으로 자그레브로 들어가고, 다시 자그레브에서 브리티쉬에어라인으로 나와서 히드로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으로 왔다. 내가 결제할 당시 금액은 이코노미 기준으로 인당 200쯤, 당시에 루프트한자보다 40만원 정도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장거리비행이 처음이라 괜히 한국 항공사 타면 맘이라도 더 편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결정했다. 당시 중동쪽 전쟁이슈로 국제 유가가 폭등해서 티웨이 노선은 몇몇편이 취소됐었고, 두바이공항이 패쇄되고 해서 좀 많이 복잡해진 사람들이 있었던걸 생각하면 이것 또한 나의 운이었던 걸로....)항공권 구매처는? - 나는 그냥 네이버에 항공권을 검색해서, 해당 항공사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구매했다. 이유는 당연히 맘이 편하려고....내가 구매할 당시엔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히드로경유 자그레브행 왕복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고, 이 이후 하계 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 항공편 스케줄 변경 이슈로 일정이 틀어지는 바람에 아시아나에 문의하니까 돌아오는 비행기를 대한항공으로 이관해서 올 수 있게 해주었다.우리도 이렇게 자잘한 이슈가 있었던거 보면, 진짜 통화라도 편하고 대처가 쉬울 국내 항공사로 선택한게 진짜 신의 한수였던 것 같기도....그리고 공홈에서 직접 구매한것도!왜냐면 우리는 여행 왕왕초보니까!플리트비체 국립공원2. ️ 여행 일정크로아티아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우리는 그냥 해당 도시들을 모두 찬찬히 즐겨보자는 심산으로 한 도시에서 할일이 없더라도 오래 머물렀다.4월 26일-4월 27일 [영국 런던]: 인천에서 오전 7시 50분 출발 14시 20분 히드로공항 입국(레이오버) ➔ 호텔은 공항 근처로, 식사도 호텔 1층, 딱 빅벤과 런던아이만 보고 오기로 (튜브로 편도 4-50분)4월 27일-4월 29일 [자그레브 도착, 플리트비체 &라스토케 투어]: 오전 10시 30분 영국에서 출발 ➔ 오후 1시 30분 자그레브 도착, 자그레브 산책, 둘째날 요정의 마을 라스토케 ➔ 에메랄드빛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29일에 시외버스로 자다르로 이동 (버스 3시간 30분쯤 소요)4월 29일-5월 1일 [자다르]: 바다 오르간 &태양의인사 ➔ 1일 오후에 시외버스로 스플리트 이동(버스 2시간 30분쯤 소요)5월 1일-5월 3일 [스플리트]: 스플리트에서 독일 사는 친한 언니 만나기! ➔ 페리를 타고 흐바르섬으로 이동 (1시간정도? 소요)5월 3일-5월5일 [흐바르]: 휴양지섬이니까 그냥 유유자적 쉬기ㅎㅎㅎㅎ ➔ 페리를 타고 두브로브니크로 이동 (3시간 30분 쯤 소요)5월 5일-5월7일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 스냅, 올드타운 둘러보기 ➔ 크로아티아 국내선으로 벨리카고리차(자그레브공항이 있는 동네) 로 이동 (1시간쯤 소요)5월 7일-5월8일 [벨리카 고리차]: 동네에서 그냥 좀 쉬기 ➔ 5월 8일 자그레브 13:40븐 비행기 ➔ 히드로 15:20 도착 ➔4시간 15분 경유 ➔히드로 19:35분 출발 ➔ 인천 도착 한국시간 5월 9일 16시15분 자다르의 석양3. ️ 4월 말~5월 초 크로아티아 날씨 &옷차림 상세 팁나시 입기엔 춥고, 좀 더울 땐 반팔, 보통 얇은 긴팔 한장 정도가 딱 좋았음 (우리나라 늦봄 날씨 쯤)일교차가 꽤나 큰 편이고, 간혹 비가 오거나 하면 기온이 뚝 떨어지므로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필수. 우리는 각각 경량패딩, 두꺼운 가디건을 챙겨가서 추울 때 꺼내 입었다.바다 수영 가능 여부: 5월 초여도 흐바르섬 쯤 내려가면 간혹 수영을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거의 없는 편. 바닷물 온도도 상당히 차갑게 느껴지지만 정말정말정말정말 원한다면 할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수영은 5월 말 쯤 부터 추천.. 아쿠아슈즈 절대적으로 필수. 크로아티아의 바다는 대부분 자갈이다.자다르의 길거리4.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서류 &결제 :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영국 입국시 필요한 ETA (미리 발급 필수), 여행자보험, 비행기표나 입장티켓들은 전부 다 pdf파일로 카톡이나 휴대폰에 별도로 저장도 해두기 (나는 카톡 나와의 채팅방에도 다 보내두고 프린트도 한번 해갔음)트래블로그/트래블월렛 카드, 현금 (영국은 파운드, 크로아티아는 유로. 별도로 환전은 유로로 정말 조금만 해가고 실시간 환율 반영되어 결제되는 트래블로그카드를 사용했었다. 이게 한국 체크카드처럼 실시간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한국 은행점검시간에는 간혹 결제가 안되는데, 문제는 시차때문에 현지 시간으로는 4시 쯤 되는 한낮이다. 현금을 조금 소지하거나,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한장을 추가로 가지고 있으면 좋다. )의류 &잡화: 선글라스, 선크림, 양산/우산 (햇빛이 매우 강함), 아쿠아슈즈 (크로아티아 바다는 자갈/돌해변이 많아 물놀이시 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 필수!) 편한 운동화 (플리트비체 트레킹, 두브로브니크 돌바닥 대비) 날씨가 종종 오락가락하니 초여름이더라도 얇은 바람막이나 가디건 등 필수. 전자기기: 한국과 동일한 220V 사용 (변환 어댑터 불필요), 보조베터리eSIM 또는 유심기타 : 동결건조 블럭국이 생각보다 유용했다. 유럽은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으니 편한 슬리퍼를 하나 챙기기. (나는 비행기에서 주는 기내용 일회용슬리퍼를 버리지 않고 챙겨서 여행내내 쓰고 마지막날 버리고 왔다.) 바닷가를 위해 비치타올같은걸 챙겨가거나 하면 좋다. 자유롭게 누워서 햇빛을 쬐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눕고싶어지니까....치안 : 혹시나 해서 여행용 방범가방? 하나와 휴대폰 손목 스트랩을 준비하긴 했다. 근데 스트랩 쓰는거 우리 + 누가봐도 한국인들 밖에 없었다.........그래도 후회는 없다 일단 맘이 편함. 그냥 지퍼 달린 가방으로 조심히 매고다니고 하면 위험할 일은 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물론! 조심해야하는건 맞음. 우리가 운이 좋았던 것일 수도 있음.흐바르섬​5. 필수 어플 체크리스트우버 : 가입을 해서 카드 등록까지 마쳐놔야 사용할 수 있는데, 현지에서 하려고 하면 이심을 등록한 이후라서 본인인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한국에서 꼭 해가기. 크로아티아 현지 택시는 많이 비싸서 우버를 주로 이용한다.구글맵숙소 예약어플 (아고다, 부킹닷컴 등)​두브로브니크. 왕좌의게임 촬영지인 로브리예낙요새에서.6. 쇼핑우리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주의 여행동안 경비를 조금 아껴보고자 키친이 있는 숙소를 예약해서 장을 보고 밥을 해먹기도 했다. 그 떄마다 우리가 주로 이용하던 마트들을 소개한다.Konzum (콘줌) - 크로아티아의 '이마트/홈플러스'로 가장 대표적인 국민 마트.대도시부터 시골 마을, 심지어 섬 동네 구석구석까지 매장이 있다. 그냥 konzum 은 동네 슈퍼마켓종류고, super konzum 이라고 되어 있는 곳은 트레이더스마냥 완전히 대형마트 느낌이다. 과일, 야채 등 식재료부터 각종 치즈, 델리코너도 따로 있고 아예 베이커리마냥 빵코너도 있고, 와인 종류가 정말 저럼하고 많다.SPAR / INTERSPAR (스파) - 오스트리아계 대형 마트 체인으로, 콘줌보다 매장이 깔끔하고 신선 식품/베이커리 품질이 좋은 편. spar 혹은 spar express는 중소형 매장이고, interspar는 약간 이마트 트레이더스 느낌이랄까..아침 대용 크루아상이나 갓 구운 빵 종류가 매우 알차고 맛도 좋고, SPAR PB 상품들이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편 (와인, 델리 코너)Tisak (티삭) - 길거리 곳곳에 있는 '만능 가판대/편의점'빨간색/파란색 간판의 작은 길거리 뉴스스탠드(가판대) 형태 편의점으로, 버스 정류장이나 올드타운 입구 등 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물건 가격은 콘줌이나 스파 등 마트보다 비싼 편이지만, 걷다가 간단하게 물이나 음료 한병정도 빠르게 구매한다던지 할 때 유용하다. 우리는 하필 일요일에 섬에 도착하고 마트가 다 닫아있어서 곤란했던 떄가 있었는데, 유일하게 선착장에 티삭이 영업중이어서 물과 맥주를 산 적도 있었다.​관광지 중심가나 올드타운 내부에 있는 매장들은 외곽 대형매장들보다 가격이 살짝 비싸거나 품목이 적을 수도 있다.확실히 같은 콘줌인데도 규모가 동네 편의점만 한 곳부터 이마트 만 한 곳까지 정말로 천차만별이었으니, 큰 마트를 발견한다면 한번쯤 둘러보는 것도 추천. 마트에서 과자들을 사서 한국에서 선물로 줬을 때 반응도 괜찮았다.​공항 면세점에 쌓여있는 트러플 제품들....7. 기념품 &선물 리스트Kraš(크라시) 초콜릿 &Napolitanke(나폴리탄케) 웨하스 크로아티아 로컬 와인 &넥타르(과일주) : Plavac Mali (플라바츠 말리) 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 대표적인 달마티아 지방의 레드 와인 (묵직하고 풍미가 깊음), Posip (포십) / Grk (그르크) 상큼하고 깔끔한 달마티아 지방의 화이트 와인 등 추천, 마트에서 5-15유로대 가성비와인만 집어도 선물하기 괜찮다. 가지고다니기 힘들 것 같으면 공항 면세점에도 로컬와인 많음.올리브유 &트러플(송로버섯) 제품 : 정말 갖가지 형태의 트러플 제품들이 많은데, 관광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고 역시 이것도 공항면세점에도 많다.라벤더 관련 제품 : 흐바르 섬의 특산품. 섬에만 있는것은 아니고 여기저기에서 다 구할 수 있다. 물론 나는 왠지 그냥 섬에서 샀다.넥타이 (Croata / 크로아타) : 대부분 모를 것 같긴 하지만, 넥타이의 원조가 바로 크로아티아라고 한다. 크로아티아 용병들의 목스카프에서 유래되었다고. 자그레브,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등의 'Croata'매장에서 고급 실크 넥타이나 스카프를 구매할 수 있어 양가 아버님이나 남성분들 특별한 선물로 좋다.두브로브니크 '말라 브라차 수도원'장미 수분크림 :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내 '말라 브라차 수도원 약국(Ljekarna Mala Braća)'에서 파는 천연 화장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 중 하나에서 만드는 화장품이다.슈트루델(Štrudla) 무화과파이 : 우리나라의 '쿠크다스'나 '마가렛트'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은 국민 과자 느낌입니다. 어느 마트에 가도 있고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겉은 부드럽고 촉촉한 빵/쿠키 식감이고, 속에는 과일 잼이 가득 차 있어서 정말 맛있고 저렴하다.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무화과맛 추천. 한국의 무화과디저트들과 다르게 달콤상큼하면서 무화과 씨도 아작아작 씹힌다. ​​물가가 아래쪽 도시들로 갈 수록 비싸지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같은 물건인데도 거의 2배 차이나는 것도 본 적 있음.....(feat, 관광지버프)8. ️ 먹거리생각보다 관광지들에서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판매하는 곳들이 많았다.과일이 정말 저렴하다. 우리는 복숭아가 아직 안나올 시기에 가서 복숭아는 못먹었는데, 블루베리가 진짜 너무 저렴해서 엄청 사먹었다. 한국 돌아오자마자 장보러 간 마트에 우리가 크로아티아에서 사먹던 블루베리보다 알도 반절만하고, 양도 1/3정도 밖에 안되는걸 가격은 오버 조금 보태면 2배가까운 가격에 파는 걸 보고 히에엑 하고 놀랐다. 파프리카가 우리나라보다 아작거리고 당도가 높다! 감자도 포실포실 맛있다.크로아티아는 송로버섯(트러플)이 유명하다. 레스토랑에서도 먹어보고, 돌아오는 길에 기념품이나 선물로 사와도 좋다. 자그레브 공항면세점에서도 엄청나게 판매한다.빵이 한국에 비해 말도 안되게 싼 편로컬 와인이 정말 유명하다. 와인을 잘 아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그저 맛있게 마시면 그만인 나같은 사람은 꽤나 가성비 좋게 맛있는 와인을 마셨다고 느꼈다. 레스토랑에 들어갈 떄 마다 음식을 주문하며 우리가 주문한 요리들과 곁들일 와인을 추천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다. (로컬와인이 대부분이라 이름을 봐도 모르겠어서 매번 이렇게 추천받았다.) 마트에서는 '흐바르'혹은 '달마티아'뭐 이런거 써있는 와인 사서 마셨다.이 와인 맛있었다. 콘줌에서 샀음. 면세점에도 있다.스플리트의 레스토랑에서 추천받은 화이트와인인데, 이것도 맛있었다.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길거리에서 부렉(Burek) 이라는 빵을 사먹었다. 얇고 바삭한 얇은 페이스트리 반죽(피요) 사이에 고기, 치즈, 시금치 등을 듬뿍 채워 구워낸 발칸 반도의 대표적 민속 빵/파이로, 꽤나 든든해서 약간 밥과 밥 중간에 사알짝 출출할 때 먹기 좋다.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역시 고기 추천. 나는 송아지고기를 먹었다. 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 여행 온 김에 꼭 현지의 전통 요리가 먹어보고싶다, 하면 크로아티아 대표 전통 오븐 요리 페카(Peka) 를 추천한다. 해산물 또는 고기 등을 각종 야채, 감자와 함께 쇠로 만든 종 모양 뚜껑을 덮고, 그 위에 숯불을 얹어 수시간 동안 푹 익혀낸 요리로, 뚜껑 안에서 재료 자체의 수분과 기름으로 장시간 익혀지기 때문에 고기나 문어가 입에서 녹을 정도로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특히 바닥에 자작하게 깔린 육수를 흡수한 감자 맛이 진짜 예술! 우리는 문어로 만든 페카를 먹었다.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요리라 꼭 사전예약을 해야한다.흐바르에서 먹은 문어페카​자그레브 공항에서 우버를 부르는 장소. 공항 2층으로 올라가서 밖으로 나가면 보이는 kiss &fly 존 이다.9. 꿀팁 &주의사항 (이라고 쓰긴 했지만 약간 잡담스러운,,하지만 나름 중요한)통화: 크로아티아는 유로(EUR)를 사용합니다.렌트카 vs 대중교통: 물론 렌트카가 자유롭고 편안하겠지만, 생각보다 관광지가 많이 모여들 있는 편이기도 하고 ( 역이나 선착장 등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거리) 대중교통이 그다지 어렵지 않아서 나쁘진 않음. (어차피 주차비 + 주차난, 익숙치 않은 길에서 운전 부담, 기름값, 렌트비 등을 생각하면 스트레스받느니 아예 대중교통만 이용하는것도 괜찮긴 했다.)입장권 사전 예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두브로브니크 패스는 성수기엔 사전 예매 필수. (온라인 구매 가능)라스토케마을은 버스로는 가는게 불가능하다. 마을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그곳에서 숙박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마이리얼트립 등으로 자그레브에서 출발하는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 투어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현명하다. (보통 자그레브 픽업, 투어 후 숙소로 다시 데려다주거나 공항 등으로 데려다주는 등 프로그램마다 다르니 잘 알아보고 예약하기)플리트비체 입장료는 계절에 따라 다른데, 우리가 방문했던 4월 말~5월(어깨시즌/준성수기) 기준 성인 1인당 약 €23(약 3만 5천 원) 정도였다. 한여름 극성수기(6~9월)에는 €40까지 오르니 방문 시기별 입장료를 미리 체크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자그레브에서부터 아래쪽 지역으로 내려갈수록 물가가 비싸진다. (특히 두브로브니크는 서유럽급) 당연히 숙소도 어마어마해짐,숙소 예약할 때 위치를 잘 보고 예약해야한다. 올드타운으로는 차가 못들어가서, 조금 힘들어질 수도 있다.현지 택시는 비싸니 우버 이용하기.생각보다 더 완전 구석 동네 어르신들도 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신다. 소통으로 문제가 되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음.우리가 갔던 4월 말 5월 초 기준, 페리나 버스 자리가 아주 널널했다. 미리 예매하고 가기도 한다던데 나는 사실 좀 귀찮아서 아 현장에서도 살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대충 갔는데 진짜로 가능해서 놀라긴 했다. 우리는 한 도시에 도착하면 바로 정류장에서 티켓을 사고, 사면서 몇시에 타는지 물어보고 뭐 이런식으로 움직였다.두브로브니크패스도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두브로브니크패스 1일권의 가격과 성벽투어 입장권은 금액이 동일하니, 웬만하면 그냥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다. 같은 금액으로 성벽 입장권을 포함해, 로브리예낙 요새, 주요 박물관/미술관 입장, 그리고 시내버스 무제한 이용권까지 할 수 있다. 혹여나 구매 후 성벽만 둘러보더라도 패스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 두브로브니크에는 한인민박들도 꽤나 있는 편이다. 생각보다 음식의 간이, 뭐랄까 소금기는 우리나라보다 센데 그 한식에서 느끼는 감칠맛? 그런게 덜해서 삼삼하고 밍밍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샌드위치들도 대부분 소스가 정말 최소화되어있어서 뻑뻑할 수 있다.많은 숙소들에는 키친이 포함되어있어 근처 마트 (konzum, spar 등) 에서 식재료를 사다가 여러가지 요리를 해먹기 좋다. 대부분 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하계 아이스링크장 도구들만 있고 조미료는 없는 곳이 많으니 첫날 제일 작은 사이즈 올리브유, 소금, 후추 정도를 사서 보관하고 있으면 편리하다. 생각보다 물이 좋은 편. 숙소마다 주인들이 다 싱크대 물 그냥 틀어서 마셔도 된다고 말하긴 한다. 하지만 나는 사먹긴 했다..물갈이는 없었던걸 보면 나쁘지 않았던듯.생각보다 소매치기에 대해서도 안전한 편. 물론 조심은 해야겠지. 심지어 두브로브니크 현지 사회에선 (올드타운 밖) 우리 숙소 사장님은 집 아예 문도 안잠그고 살더라.....인종차별도 전혀 못느꼈음.흐바르 와인 많이 드세여마트에서 장을 보면 당연히 쇼핑백을 구매해야하니, 애코백을 들고다니거나 첫날 장볼 때 산 비닐봉투를 접어서 항상 가방에 소지하고 다니면 좋다.절대로 야외 (바닷가, 길거리 등) 에서 함부로 음주를 하면 안된다. 벌금이 살벌하다. 술은 숙소나 레스토랑에서만.크로아티아는 왕좌의게임 시리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스플리트에도 투어상품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두브로브니크에 가면 주요 스팟들이 정말 많으니 그것을 테마로 하는 여행도 즐거울듯. 왕좌의게임 굿즈나 뮤지엄같은것도 많다.흐바르섬은 유명한 휴양지이자, 라벤더밭이 유명하다. 라벤더가 피는 계절에는 라벤더밭투어 상품도 있는 것 같다. 보트를 타고 주변 섬 투어나 블루케이브 투어도 종종 가는 듯 했는데 물론 현지인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투어들이고, 그냥 쉬는게 좋다면 안해도 그만이긴 함.딱히 팁문화는 없다. 간혹 카드기에 뜨는 팁 창을 보여주는 곳들도 있는데 (관광지에서 간혹 있음) 주지 않아도 그만이긴 하다. 나는 와인을 추천해준 대가로 가끔 소액의 팁을 주곤 했다. 근데 팁 달라고 하는곳 정말 거의 없긴 했다.5월 1일은 노동절로, 많은 가게들이 쉰다. 혹시나 이 날짜가 여행 중 끼어있다면 일정을 잘 잡아야 한다. 우리는 그 날짜에 스플리트에 있었는데, 관광지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영업하긴 했었다. 쇼핑을 하려고 했다면 이 날은 절대로 피할 것.​흐바르섬의 bonj비치, 규모는 작지만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 물놀이하기에 참 좋다.​10. 대략적인 총 예산 / 비용 공개 (2인 기준)왕복 비행기표 약 400숙소 총 8개 (인천, 런던, 자그레브, 자다르, 스플리트, 흐바르, 두브로브니크, 벨리카고리차) 약 170교통비(국내선+시외버스+페리+우버) 약 80만원플리트비체 + 라스토케 투어 &공원 입장료, 두브로브니크 패스, 두브 스냅 등 약 85그 외 먹고 놀고 쇼핑하고....약 200만원 쯤...?​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대략적인 예산이고 우리가 워낙에....먹고싶은 것도 크게 없고 쇼핑도 그렇게까지 즐기지 않아서 좀 적게 나왔을지도. 더 나오려면 한도 끝도 없이 더 나올 수 있는게 여행비용 아닐까.​흐바르섬의 풍경11. 여행지별 세부 기록은 각각 도시별 포스팅 참고✨ - 각각 포스팅에 그 지역 맛집, 숙소정보, 유명 스팟 등 세부 장소 기록되어있음!자유롭고 활기찬 스플리트우리의 크로아티아 신혼여행기를 마치며 장거리 여행도, 신혼여행도 모든 게 처음이라 출발 직전까지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크로아티아는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가는 곳마다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싶었던 순간의 연속이었다. 그저 나의 인생 버킷리스트였던 나라를 다녀온 것에 대한 벅찬 감동 뿐.우리처럼 내가 과연 잘 다녀올 수 있을까?"망설이고 있는 여행 왕초보 분들이 계시다면, 겁먹지 말고 꼭 도전하시길! 생각보다 정말 난이도가 낮고, 또 막상 가보면 정말 어떻게든 다 된다. 우리의 13일간의 실전 경험담이 누군가의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크로아티아 여행 되세요!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