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32854?sid=104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올해의 '케네디 용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존 F. 케네디 도서관재단은 민주주의 수호 공로로 젤렌스키 대통령을 5명의 수상자 중 한 명으로 뽑았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재단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조국의 명운을 건 싸움에서 우크라이나 국민의 정신과 애국심, 지칠 줄 모르는 희생을 지휘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재단이 1989년 제정한 이 상은 정치적으로 용기 있는 리더십을 보여준 공직자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다음 달 22일 열린다.
재단은 젤렌스키 대통령 외에 리즈 체니 미 공화당 하원 의원, 조슬린 벤슨 미시간주 국무장관, 러스티 바워스 애리조나주 하원 의장, 완드레아 섀이 모스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선거 사무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중략)
재단은 "미국과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 중 민주주의 수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며 "우크라이나전은 전 세계에 자유가 당연한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미국 관리들의 용기는 우리가 시민으로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투표라는 기본권을 행사할 책임이 있음을 상기시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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