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자체의 재미는 좋았습니다
끝나고보니 와 정말 3시간이었네 라는 생각이들정도로 시간가는줄몰랐으니까요..
다만.. 내용면에서 보자면 좀 고개를 갸웃하게만들더군요..
일단 초중반은 정말 좋았습니다. 초반 타노스는 뭐야? 싶어서 당황했지만 뭐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거기에 호크아이도 좀 뜬금없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것도 나름 뭐..
제가 좀 이상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부분은 바로 소울스톤부터였어요 굳이 여기서 냐탸샤를 희생시켜야햇나? 였죠
갠적으론 소울스톤을 타노스가 가지고있어서 뺏어야한다는 식으로 흘러갔으면 더 좋지않앗나싶더군요
..이러면 가모라팬들분들에게 돌을 맞겠군요... ㅋ
또 시간여행을 엄청나게 난해하고 이러쿵저러쿵 설정을걸더니 막상 시간여행자체는 그냥 무슨 옆동네가는듯이 흘러가더군요
이것도 뭐 영화이니 그러려니했습니다
제가 가장 문제로보는 부분은 바로 후반부의 대규모 전투였습니다
저렇게 대규모 이동이 가능했다면 도대체 어벤져스멤버들이 처음에 시간여행촉매(이름을몰라서) 때문에 말싸움한건 ㅡㅡ;;
아니 사실 이것도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었지만요..
제가 지적하고싶은건 타토스군대와 싸우는 히어로들에 비중문제입니다. 말그대로 때로 몰려나오는데 너무 비중들이없습니다
전투장면이 그렇다고 우와 소리나올정도로 좋았던것도 아닌거같고.. 거기에 여성히어로들이모여서 길을 뚫겠다고할때는
솔직히 순간 ??? 였습니다..
타노스를 그런식으로 처리하는건 정말 아니었습니다.. 물론 타노스가 어벤져스 멤버들이 상대하기엔 너무 막강한 상대란건
이해합니다. 그래도 이건 정말 아니에요.. 거기에 왜 그걸 아이언맨이 했는지는 더 납득이안갑니다. 차라리 캡틴이 더 어울리지않았을까요?
그리고 에필로그라고해야할까요 후일담이라고 해야할까요.. 캡틴이 과거로가서 마가릿하고 잘되었다는거같은데 그럼 그시대에 캡틴은?
방패를 왜 버키가 아닌 팔콘에게 준건지도 조금 납득이안갔네요..
.. 뭐 이러쿵저러쿵 불만만 늘어놓긴했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중간 화장실가는분들 있더군요 ㅋ
저도 나오면서 바로 화장실로 직행했습니다. 지난 마블 영화를 전부 본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요한것은 전부 본지라
크게 지장은 없었구요..(캡마를 안봐서 걱정했는데.. 사실 별 비중도없었져..)
앞으로 로다주나 캡아가 안나온다면 저에게는 마블은 완결편이 될거같네요 그동안 정말 즐거웠고 고생들한 배우들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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