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들어서면서 흥미진진해지길래 기대했더니 1쿨 짜리 엔딩이네요 ㅡ,.ㅡ
분명 나쁘진 않은 엔딩입니다만
2쿨을 정리하기엔 다소 부족한 감이 있지 않았나..
주요 캐릭터들의 행동이 너무 갈팡질팡하고 산만해서
결국 쟤넨 왜 싸운거지? 라는 의문을 남깁니다
작화와 액션씬도 1기에 비해선 좀 죽은것도 같습니다
작붕은 커녕 모든 장면이 극장판급 퀄리티를 보여준, 그야말로 빈틈이 없었던 1기에 비하면
2기는 분량도, 스케일도 커진 만큼 질은 다소 떨어진듯 합니다
주요 인물들의 모험담, 액션이 줄어들고 전쟁씬이 늘어난 탓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산만해졌고
너무 많은 캐릭터들의 갈등이 얽히다보니 잡스러워졌습니다
엘.. 그는 대체.. 남자인지 여자인지.. 왜 태어났는지...
잔 다르크는 뭣땜에 자꾸 고통받는건지..
가브리엘 그녀의 머릿속은 대체...
아자젤은 강한건지 약한건지...
보다 확실해진 신념을 장착한 카이사르만이 예외
다음화 예고에서 성우들이 만담하는거 좀 볼만하더군요 ㅋ.ㅋ
한 편 끝날때마다 나오는 일러스트도 꽤 좋았습니다
3기로 연결될 수 있는 결말이지만
3기 제작을 기대할 정도로 수익이 잘 나올런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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